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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지급기 털려...1800만원 도난

<8뉴스>

오늘 새벽 3시반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모 여자대학 운동장 옆에 설치된 모 은행의 현금지급기에서 천8백여만원이 들어있던 현금통이 없어진 것을 사설경비업체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범인은 유리창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뒤 공구를 이용해 현금지급기를 뜯었고, 현금지급기 안의 현금통을 빼내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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