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28일 이라크 추가파병이 김선일씨 피살에 이어 또다른 비극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에 추가파병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민교협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김선일씨 비극을 목도하고도 명분없는 비인도적 전쟁에 추가 파병을 재천명했다"며 "추가 파병으로 한·미동맹은 강화될지 모르나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교협은 "이라크내 여건도 크게 변해 한국군이 이라크 추가파병의 목적과 임무를 온전히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파병 반대 목소리를 고려해 17대 국회와 정부는 추가 파병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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