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열린우리당 정책위원장은 이라크 추가 파병을 주한미군 감축과 용산기지 이전 협상 등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장, 원내대표 연석회의에 참석해 "어려운 시기에 파병을 하는 만큼 미국에 요구할 것은 없는지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주한미군 감축과 용산기지 이전협상 등에서 "요청할 것은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주한미군 감축 문제에서 미국은 감축시한을 2005년으로, 우리는 2007년까지로 주장하고 있는데, "정부가 우리 입장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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