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가운데 기초 학력에 미달하는 학생이 읽기와 수학영역에서는 줄었지만, 쓰기에서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학생과 중소도시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대체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해 10월 전국 초등학교 3학년의 3퍼센트인 2만 5백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평가를 실시한 결과 드러났습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은 읽기 3.24퍼센트, 수학 5.18퍼센트, 쓰기 3.77퍼센트로, 2002년 조사 때보다 읽기와 수학에서는 줄었지만, 쓰기에서는 늘어났습니다.
또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의 평균점수가 남학생보다 높았으며,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지역별로는 중소도시에서 가장 적었고, 그다음이 대도시, 읍면지역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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