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건설업체와 짜고 공사대금을 부풀려 정부 지원금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로 부산지역 모 시장번영회 전 회장인 52살 서 모씨를 검찰이 구속하고 모 건설 전무 40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씨는 번영회 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10월 환경개선사업 공사에 참여한 박 전무와 짜고 실제보다 부풀린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뒤 관할기관에 제출해 국가 보조금 가운데 2천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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