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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강도 용의자 모두 검거

<8뉴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전북 완주군의 공단 우체국에 침입해 5천6백만원을 강탈한 유력한 용의자들로 34살 박모씨와 35살 한모씨 2명을 붙잡아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등은 경마로 날린 5억여원을 빚을 갚기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익산의 한 야산에서 이들이 사용한 공기총과 흉기, 현금을 담았던 행낭을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범행에 사용한 승합차가 우체국 CCTV에 촬영돼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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