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김선일씨 피살소식을 보고 받고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온 국민과 함께 깊이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고 김형식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신 의장은 "그러나 어려울 때 일수록 정부와 여당은 신중하고도 책임있게 대처해야 한다"며 "테러리스트들의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며 "현지 교민과 파병부대의 안전, 해외 여행객 보호, 국내 및 재외공관 시설의 테러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전 확대 간부회의와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김선일씨 피살과 관련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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