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가 병원 파업과 관련해 노사 양측에 조정안을 제시한 가운데 노사가 21일 밤에 최종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측은 21일 교섭이 결렬될 경우 산별 파업을 철회한 뒤에 개별 병원 차원의 교섭으로 전환할 뜻을 내보여서 22일부터 병원이 정상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노위는 교섭이 결렬될 경우 직권중재 회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의료 노조, 파업 철회 시사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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