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의원을 비롯한 18명의 열린우리당 의원은 21일 오전 모임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4가지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보내는 김씨 석방 촉구 편지를 배포.
이들은 성명서에서
1. 그 어떤 가치도 인간의 생명보다 앞설수 없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명분없는 전쟁도, 무고한 시민의 테러 납치도 반대한다.
2. 한국 민간인을 납치한 저항세력은 대한민국 국민 김선일씨를 즉각 석방하라.
3. 피랍된 김선일시의 조속한 생환을 위해 정부가 특별하고도 신속한 대응을 취해주기를 촉구한다.
4.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라크 추가 파병의 중단은 물론, 이라크 추가 파병계획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으로 강력하게 요청한다.
이날 성명서에 서명한 의원은 18명으로
강창일, 강혜숙, 김원웅, 김재윤, 박찬석, 송영길, 안민석, 우원식, 유기홍, 유승히, 이광철, 이은영, 이인영, 이화영, 임종인, 정청래, 장경수, 제종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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