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여주지청은, 검사로 재직할 때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변호사 강 모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강 변호사가 검사로 근무하던 지난 1999년 자신의 장인 최모 씨가 데려온 성모 씨로부터 수사중인 사건에 대한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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