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추가 파병에 반대하는 여야 의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파병 반대 결의안에 대한 서명 작업을 거쳐 오는 23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현재 여야 의원 35명 안팎이 결의안 서명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본회의 직상정'과 '전원위원회 소집'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파병 찬성 당론' 여부로 논란을 겪고 있는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은 오는 21일 오전 김원웅 의원 주도로 당 차원의 '별도 모임'을 갖기로 해, 이 모임의 확대 여부에 따라 파병반대 움직임의 전체적인 세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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