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달 말까지로 돼 있는 화물차, 버스, 택시 사업자 등에 대한 경유와 LPG 유류세 인상분의 전액보조 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18일 국회에서 강동석 건교부장관과 홍재형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운수업계의 열악한 경영여건을 감안해 유가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환경오염 축소와 에너지절약 등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경유와 LPG의 세율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ℓ당 유류세를 경유 58원, LPG 66원씩 각각 인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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