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 논의를 위한 3차 6자회담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6개국은 21일~22일 이틀 동안 2차 실무그룹 회의를 열어 본회담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3차 6자회담에는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실무그룹 회의에는 조태용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수석 대표로 참가합니다.
3차 6자 회담은 지난 2월 2차 회담 뒤 4개월만에 열리는 것으로,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와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의 보유 여부, 핵 동결대 보상 문제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미·일 3국은 미 워싱턴에서 3자협의회를 열어 회담 전략을 조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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