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이 사흘째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노사교섭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파업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고려대 노천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주부터 파업수위를 최대한 높이고 민주노총과의 연대투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을 맞아 파업중인 병원에서는 외래환자가 줄면서 진료 차질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체투입된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있어 파업사태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경우 진료차질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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