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17대 국회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12일) 원내 수석부대표간 접촉을 갖고 절충점을 찾겠다는 계획이지만, 핵심 쟁점인 상임위원장 배분과 예결특위의 상임위화를 둘러싼 시각차가 커 타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당은 이번 주말까지 협상을 끝내지 못할 경우 다음주 초 단독으로 상임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임기 초반부터 여야의 정면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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