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발생할 전쟁에 대비해 보유해 운용중인 장비가치의 총액이 지난 2000년말 기준으로 천112억5천만달러, 13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대 이시영 교수는 주한미군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정부 용역 연구결과, 장비가치는 올해 우리나라 국방예산인 18조9천4백억원의 7배에 가까운 액수로, 향후 주한미군 감축시 미군 전력을 대체할 자주국방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연구결과는 주한미군의 장비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환산한 것이며, 전쟁억지력 등 주한미군의 전체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워낙 변수가 많아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주한미군의 일부인 미2사단이 보유·운용중인 장비가치가 부분적으로 공개된 적은 있지만,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주한미군 전체의 장비가치가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