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려 극심한 도심 교통정체가 예상됩니다.
이라크 파병 반대 비상국민행동은 12일 오후 4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7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중생 2주기 추모와 이라크 파병철회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뒤 마로니에 공원에서 교보문고 소공원까지 3㎞구간에서 거리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모레에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경제정상회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동대문 운동장, 광화문, 대학로 등 3곳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경찰은 주말 대형집회에 대비해 주요 교차로에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는 한편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리 원거리에서 우회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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