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단무지 소로 불량 만두를 만들어 온 제조업체들의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틀동안의 조사를 통해 적발해 낸 업체들입니다.
우선 2003년 이후 쓰레기 단무지같은 불량재료를 이용해 만두를 만든 업체는 12곳.
고향냉동식품, 비젼푸드, 진영식품 서울공장, 진영식품 파주공장, 삼립식품, 천일식품제조, 우리맛식품, 소디프이엔티, 신한식품, 우정식품, 참좋은식품, 그리고 추가로 적발된 기린식품 등입니다.
식약청은 이 가운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고향냉동식품과 비젼푸드, 진영식품 서울공장과 진영식품 파주공장의 만두 제품을 회수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업주가 잠적해 조사가 불가능했던 원일식품의 의심 제품도 모두 폐기됩니다.
99년부터 2002년 사이에 불량 만두를 제조한 것으로 확인된 업체도 6곳에 이릅니다.
제일냉동식품과 도투락물산, 그리고 금홍식품, 샤니, 삼전식품, 옥마물산 등입니다.
또다른 7개 업체는 이미 문을 닫았거나 관련자료가 부실해 조사가 어렵다고 식약청은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을 관할 시군구청에 통보해 영업정지나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불량만두 유통 과정을 계속 추적해 혐의 사실이 드러나면 추가로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