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분뇨처리 회사의 기술 특허 취득 과정에 편의를 봐주겠다며 업자들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과장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02년 4월 비료를 만드는 기술의 특허가 나오도록 도와주겠다며 전기설비회사 대표 55살 홍 모 씨로부터 4천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는 실제로 관련부처와 지자체에 전화를 걸어 편의를 봐줄 것을 부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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