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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새대표에 김학원 의원

자민련은 8일 제3차 전당대회를 열어 3선의 김학원 의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단독 입후보한 김 의원은 천 249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사실상 찬반투표 형식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천 148표 가운데 천 93표를 얻어 새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김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낡은 사고, 낡은 구조를 과감히 벗어 던지자"며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가면 우리 앞에 새로운 희망이 펼쳐질 것"이라고 변화와 개혁을 위한 결속을 당부했습니다.

자민련은 또 8일 전당대회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 김 대표와 함께 김낙성, 류근찬 의원 등이 상임집행위원으로 참여해 당을 운영하는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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