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이 4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되는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해,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갖습니다.
양국 국방장관들은 주한미군 재배치와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 용산기지 이전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럼즈펠드 장관은 내일 GPR, 즉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른 아시아·태평양 주둔 미군 재배치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주한미군 감축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미래 한미동맹회의와 GPR 등 한미동맹 관련 현안을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다루기 위한 고위급 실무대책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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