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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올린 글 <국민연금의 8대 비밀>로 촉발된 국민연금 논란이 쉬 사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신용 불량자와 생계 곤란자에 대해서는 압류를 하지 않고, 저소득층에는 연체금을 일시 면제해주기로 하는 등 일련의 강제 징수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군인 연금과의 형평성 논란이 여전하고, 봉급자만 '봉'이냐는 직장인들의 볼멘 소리에 대한 속 시원한 대책은 나오지 않아서, 불씨를 남겼습니다. <주가 또 폭락>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 공세에 밀려 종합주가지수가 또 34 포인트나 폭락했습니다. 우려했던 '셀 코리아'가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짚어보겠습니다. 중국의 긴축 우려 때문에 아시아 각국의 증시도 휘청댄 하루였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안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주택을 세채 이상 보유한 사람에 대한 중과세 방침이 가닥을 잡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시작된 OPEC총회, 사우디 아라비아의 공언대로 원유 증산에 대한 합의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여야 선거법 개정 추진> 법무부가 어제 민법상 성인 나이를 19세로 내리는 민법 개정안을 확정함에 따라, 이를 선거법 개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논의가 정치권에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득표 면에서 유리하다고 보고 있는 열린 우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한나라당도 김덕룡 원내대표가 '득표의 유.불리를 떠나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분양원가 공개 방침 백지화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열린 우리당이 황급히 진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개혁 후퇴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 오늘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갔고, 영월은 32.6도까지 상승했습니다. 대낮 땡볕 때문에 경기 일원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오존 주의보, 어떤 경우에 내려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속철 과연 안전한가?> 오늘 고속철 부산역에서 다이너마이트가 발견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최근의 잇단 사고에 고속철이 테러나 돌발 사고에 과연 안전하냐는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가정집에서 가스가 폭발해 13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기동 취재) 시민 공적 빼앗은 경찰 / 이타이 이타이, 공해병 첫 발생? ▶ 정지선/ 무법자 오토바이 // 황우석 교수 '치료 복제 허용하라' ▶ 희귀종 나비 일본 유출 의혹 / 또 가짜 고추 가루 / 몰락한 체육계 황제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국민연금 논란 잠잠해질까?
<국민연금 강제 징수 완화> 한 네티즌이 올린 글 <국민연금의 8대 비밀>로 촉발된 국민연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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