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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박지원 문병 위로

<8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가 2일 오후 예고 없이 연대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신병으로 구속 집행이 정지된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위로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결백을 주장하며 오열하는 박 전 실장에게 "박 실장의 고초를 생각하면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며 "지금의 고초가 훗날에는 동정과 평가가 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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