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미군 감축 문제에 대해 "북한과 군사적 협상을 통해 미군 감축에 상응하는 긴장 완화 조치를 이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1일 인사차 찾아간 열린우리당 지도부에게 "외교에서는 좋고 싫고가 아니라 나라에 이익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며 '실리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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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미군 감축 문제에 대해 "북한과 군사적 협상을 통해 미군 감축에 상응하는 긴장 완화 조치를 이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1일 인사차 찾아간 열린우리당 지도부에게 "외교에서는 좋고 싫고가 아니라 나라에 이익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며 '실리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