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교도소에서 내연 관계에 있던 중국 동포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60대 한국인이 칭다오의 한 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한국인이 중국에서 사형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며, 이밖에도 중국에서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한국인은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교도소에서 내연 관계에 있던 중국 동포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60대 한국인이 칭다오의 한 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한국인이 중국에서 사형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며, 이밖에도 중국에서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한국인은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