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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 "북일관계 속도내기 기대"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주례 브리핑을 갖고, 북일 관계 정상화는 핵 문제 해결과 경수로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북일 관계 개선이 속도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개성공단 시범단지와 관련해서는, 25일까지 42개 업체가 입주 신청을 하는 등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다음달 5일 입주 업체를 선정과 14일 계약 체결을 거쳐 입주 업체들의 공장 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에서 열리는 9차 남북 경추위에선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조기에 개통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용천 참사 지원과 관련해, 정부와 한적의 지원액은 2천 2백만 달러, 국내 민간단체 지원랙은 2천만 달러로 모두 4천 2백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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