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저녁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이 조속한 시기에 러시아를 방문하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반 장관은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방러 시기를 노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조만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 대통령의 방러는 이르면 오는 7월, 늦어도 9월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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