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드골 공항의 붕괴 사고는 기둥을 거의 쓰지 않는 공법으로 설계하면서 건물이 지붕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항 당국은 안전조치상 필요하다면 무너진 여객터미널을 철거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대한항공은 수속 터미널이 변경되는 등 당분간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드골 공항의 붕괴 사고는 기둥을 거의 쓰지 않는 공법으로 설계하면서 건물이 지붕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항 당국은 안전조치상 필요하다면 무너진 여객터미널을 철거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대한항공은 수속 터미널이 변경되는 등 당분간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