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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황 경유 7월 도입 차질 우려

수도권의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올 7월 초저황 경유을 도입하기로 한 계획이 부처간 이견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초저황 경유가 생산비용이 더 드는 만큼 세금 감면을 요구하고 있지만 재정경제부는 세수 차질을 우려해 당장 시행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초저황 경유의 도입이 내년 초까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으며, 7, 8천억원대 투자계획을 세운 정유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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