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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스, "주한미군 충원 없다"

<8뉴스>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우리시각으로 21일밤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이라크에 차출해도 "주방위군이나 예비병으로 그 자리를 메울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어스 의장은 "앞으로 수 년동안 130억 달러 규모의 전력증강 계획이 완료되면 북한에 대한 미군의 전력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주한미군과 관련된 모든 조치는 총체적인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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