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초선의원 의정 연찬회´에서 열린우리당 일부 당선자들이 당초 예고했던 대로 박관용 의장의 환영사 낭독때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박 의장의 환영사가 시작되기전 행사장에는 모두 110여명의 당선자가 모여 있었으나 박 의장이 환영사를 읽기 시작하자 임종인 당선자 등 열린 우리당 소속 8명의 당선자들이 퇴장했습니다.
박 의장은 환영사에서 "국회의 기능은 권력에 대한 견제"라며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는 만큼 권력분립이 잘 지켜지는 17대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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