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년실업이 심각합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분주한데요, 이런 가운데 한 대학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속옷매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상품을 꼼꼼하게 매만지고 매장 전체를 둘러보는 모습이 능숙해보이지만, 대학생 인턴 사원입니다.
이 학생은 학교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기업에서 석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이유진/숙명여대 4학년 : 사회생활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것과 많이 다른 점도 있었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구 성취감을 맞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학교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희망분야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분야의 전공 교수나 기업체 사장들이 '멘토'라는 '교사'로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함께 공부를 합니다.
그동안 학습해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도 중간중간 마련됩니다.
[전반적인 많은 얘기도 들었구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석 달 동안 함께 공부를 한 뒤 학생들은 인턴을 거쳐 정식사원으로 채용됩니다.
[요새 너무 취업이 어려워서 학생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취업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청년실업 50만 시대, 기업들이 원하는 수준에 맞추기위한 노력은 학생들이나 대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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