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폭력배를 동원해 무단으로 건물을 점거한 혐의로 법무사 52살 노 모씨 등 8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 씨에게 동원된 20살 한 모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씨 등은 120여 명의 폭력배를 동원해 지난 10일 아침 7시쯤부터 서울 성동구의 한 할인마트 건물을 40여 시간 동안 점거하고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직 법무사인 노 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할인마트 경영권을 놓고 46살 최 모씨 등 다른 지분소유자들과 갈등을 빚다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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