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법무사가 대형 할인마트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서 폭력배를 끌어들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권애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검은 양복의 건장한 사내들이 9층짜리 대형마트 건물 전체를 점거한 채 위협적인 태도로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습니다.
이 상가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52살 노모씨가 고용한 폭력배들로 무려 40여 시간 동안이나 이 상가 건물에서 횡포를 부렸습니다.
경찰은 현직 법무사인 노씨를 비롯한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모씨/피의자 : 법무사란 분이 주식을 갖고 계신 분이고 운영하다 쫓겨 나왔기 때문에 그 사무실로 들어간다 그래서 들어갔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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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수입 외제차를 새차로 속여 팔아 9천여 만원을 챙긴 30살 정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정씨는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만난 김 모씨에게 시가 4억 3천만원짜리 외제 신차를 1억원 가까이 싸게 해주겠다고 현혹한 뒤 독일에서 사들인 중고차를 새차처럼 꾸며 김씨에게 팔아 넘겼습니다.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 칩까지 바꿔, 주행거리를 조작했지만 차량 부품이 일부 마모된 사실을 수상히 여긴 김 씨의 신고로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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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고급 빌라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40대가 붙잡혔습니다.
47살 김 모씨는 고급빌라에 가스 배관을 타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 2년 동안 무려 46차례에 걸쳐 1억 2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평소에는 교사 자격증을 갖고 다니는 등 이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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