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버랜드 안전사고 40명 중경상

<8뉴스>

<앵커>

소풍 나온 어린이와 교사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났습니다. 놀이공원 자동보행기에서 줄줄이 넘어지면서 생긴 일입니다.

박민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고가 난 것은 오늘(11일) 오후 2시 50분쯤.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에서 정문 근처까지 설치된 70여m 길이의 자동보행기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자동보행기에는 소풍을 온 초등학교와 유치원 학생 2백여명이 한꺼번에 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모차를 몰던 관람객이 자동보행기가 끝나는 지점에서 유모차를 꺼내지 못하자 뒤따르던 초등학생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졌습니다.

[박철순/목격자 : 피를 흘리고 누워있고, 선생님들이 애들을 꺼내고 애들은 끼어 있고 완전히 울음바다였죠.]

이 사고로 천안 도하초등학교 1학년 이모군과 인솔교사 강모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0여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자동보행기에는 소풍을 나온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체관람 학생들이 몰려있어 피해자들은 대부분 어린 학생들이었습니다.

[엉엉, 집에 가고 싶어...]

경찰은 기계 결함 여부와 함께 인솔 교사들의 감독소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