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3시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관람객 이동용 무빙워크에 초등학생 어린이 2백여명이 타고 가다 연쇄적으로 넘어지면서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학생 중 1명이 무빙워크가 끝나는 지점에서 땅에 발을 헛디디며 넘어지자 뒤따라오던 다른 학생들도 연달아 넘어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안산 석호초등학교 1학년 학생 6명 등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에버랜드에는 안산과 천안 등지에서 소풍을 온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체관람 학생들이 몰려 사고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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