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와 이한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조사를 가급적 이번주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삼성과 SK로부터 각각 15억원과 2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김 전 총재와 이 전 총리에 대해 이르면 10일 중으로 날짜를 지정해 다시 소환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입당파 정치인 가운데 한나라당 김원길 의원을 지난주 불러 조사한데 이어 이번 주말까지 나머지 정치인 8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뒤 형사처벌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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