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직 경찰관들이 10대 소녀들울 대상으로 집단 성매매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제(7일)는 초상집에서 강도짓을 벌인 경찰이 구속됐었는데 우리 경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소녀들과 집단으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붙잡힌 전북 군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입니다.
류모 경장 등 경찰관 4명은 지난 3월 군산의 한 노래방에서 14살 변모양 등 가출한 10대 4명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들은 소녀들을 근처 모텔로 데리고 간 뒤 같은 방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노래방 주인 38살 이모씨도 군산경찰서에서 근무했던 전직 경찰관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우관/은평경찰서 형사계장 : 2차를 나가기 전에 4명에 대해서 이 사람들 경찰관이니까 너희들이 잘해라고 가출 청소년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류 경장 등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모 경장/전북 군산경찰서 : 누명을 벗을 길이 없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상당히 억울합니다.]
앞서 지난 6일엔 초상집을 턴 현직 경찰관 42살 이모씨가 구속되기도 했고, 지난 달에는 10대 성매매 피해자를 조사하던 경찰이 피해자를 성폭행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민생치안 확립 백일 작전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 잇따른 경찰관들의 범죄에 치안 확립은 헛구호가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