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을 맞은 서울에서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일주일동안 계속된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4, 오늘(8일)이 그 절정입니다.
시청 앞에 넓게 펼쳐진 서울광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유성재 기자! (네, 서울 광장입니다.)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금 이곳 서울 광장은 주말을 맞아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지금은 ´서울의 빛´ 조명쇼가 진행되기 직전입니다.
시민들의 소망이 적힌 기원문을 담은 대형 풍선이 서울 하늘에 떠올랐습니다.
형형 색색의 조명과 불빛도 시청 앞 광장과 도심을 아름답게 물들일 것입니다.
축제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늘 도심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오후 2시에는 대학로에서 문화지구 선포 기념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서울의 공연 문화를 선도한 거리답게 가장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시청 주변과 세종로 거리에서는 서울 사랑 음식 축제가 개최돼 축제를 찾은 가족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광효/서울 상도동: 차도 많고 복잡한 도심이었는데 이렇게 축제가 열려 가족들과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서울 시장 : 서울을 세계 속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이번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조금 뒤 8시 반 부터는 이곳 서울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한류 열풍의 주인공들이 참여하는 패션쇼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뒤이어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한류 스타 콘서트'도 열려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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