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 참사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남측의 자재와 장비가 처음으로 육로를 통해 북측에 전달됐습니다.
남측 지원품을 실은 8톤짜리 트럭 20대는, 7일 오전 11시쯤 남측 출입사무소를 지나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10여분만에 개성에 위치한 북측 출입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7일 전달된 지원품은 덤프트럭 20대와, 칠판 50개, 한 사무용품업체에서 기증한 책걸상 1500세트 등입니다.
트럭을 운전해 북측에 들어갔던 남측 인도요원들은 '평양운수연합' 소속 북측 인도요원들에게 트럭 조작법 등을 알려준 뒤 오후 2시쯤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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