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평양에서 열렸던 제 14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핵심쟁점인 군사문제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별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양측은 오전 10시반쯤 종결회의를 가지고 차기 15차 장관급 회담개최 일정만 합의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은 15차 장관급 회담을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공동보도문에는 당초 포함될 것으로 여겨졌던 이산가족 추가 상봉과 용천 참사 복구 지원 그리고 식량 지원같은 경협증진 방안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남측 대표단은 7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귀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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