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포로 학대를 규탄하는 인권, 시민사회단체의 항의 집회가 7일 미 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등 27개 인권단체는 7일 오전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의 이라크 포로 학대는 인간 존엄성을 부정한 반인륜적 범죄'라며 미국의 즉각적인 이라크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우리 정부도 미국의 잔혹 행위에 대해 더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파병 계획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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