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강타 등 인기 가수 20여명과 음반산업협회 등 음원단체 관계자 30여명은 6일 여의도 LG본사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MP3폰 판매 중지를 주장하며 삭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LG텔레콤의 MP3폰 판매가 불법 복제를 확산시켜 국내 음반 산업을 고사시킨다는 입장입니다.
LG텔레콤은 이에 대해서 "개인 이용을 목적으로 제작한 MP3 파일까지도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소비자 권리 침해"라며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시위 모습과 양측의 주장을 담았습니다.
영상제작 : 김 현 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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