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사제총을 발사해 채권자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이 45살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1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의 모 은행 화장실에서 40살 김모씨에게 지난해 구입한 금형기계의 할부금 잔액 중 10만원을 감면해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미리 준비한 사체총을 발사해 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서씨는 금형기술자로 95년부터 지금까지 수천점의 불법무기를 만들었으며 제작한 총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발사 실험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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