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정치특보인 열린우리당의 문희상 당선자는 당에서 추진중인 언론 개혁에 대해 "중요한 개혁과제이기는 하지만 우선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당선자는 MBN의 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민생과 경제,국회 개혁인데 17대 국회 초반부터 갈등이 생길수 있는 언론개혁부터 추진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개각시기와 관련해 문 당선자는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 동의등을 고려해 볼때 다음달 2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문 당선자는 이어 4년 중임제 개헌론에 대해 "2007년쯤 논의되는게 가장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권력 분점 체제는 내각제를 포함해 이원집정 문제등 여러가지를 논의해 볼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영입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요구하는 시기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시기와 잘 맞아 떨어져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다"며 "신중치 못하게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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