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단체가 오늘(5일) 독도 상륙을 위해 출항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한일 양국간 마찰이 우려됩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한시에서 두시 사이에 극우단체 소속 회원 4명이 5, 6톤 짜리 배를 타고 시마네현 에토모항를 출발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그러나 현재 출항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실제 이들이 출항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인근 오키제도로 갈 가능성도 있다"며 "독도로 향할 경우 일본 당국이 막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에토모항과 독도간 직선거리는 185㎞로 소형선박으로 5시간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독도영해를 침범할 경우 일단 '경고방송'을 통해 진입을 차단하되 실제 영해를 침범할 경우에는 선박나포와 관련자를 체포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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