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4일 오후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뒤 숙소인 고려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나흘간의 장관급 회담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남측 대표단은 권호웅 북측 단장과 환담을 가진데 이어, 4일 저녁 환영만찬을 갖습니다.
남북 대표단 양측은 5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수석대표와 실무대표 접촉 등을 통해 북핵 문제와 장성급 회담 개최 시기, 그리고 남북 경협과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남북 양측은 회담 마지막날인 7일 오전 종결회의를 열어 공동 보도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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