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10월부터 2002년 7월 사이에 발급된 여권 가운데 15만 4천여개가 여권 발급 전산 프로그램의 오류 때문에 문제가 있는 채 발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감사원은 외교통상부가 여권의 진위를 자동으로 가려낼 MRP식 여권을 발급하기 위해 새 장비를 설치했지만 국적과 여권번호 등을 써넣는 여권 하단부에 일부 오류가 생겨 일부 해외여행자들이 입국심사 지연 등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권 15만 4천여개 잘못 발급"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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