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에게 돈을 주고 경마정보를 빼낸 혐의로 한국마사회 경마보안처 전 보안과장 44살 정 모씨를 검찰이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돈을 받고 경마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28살 오 모씨 등 기수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보안과장 직위에 있으면서 기수 오씨에게 경마정보 제공의 대가로 5천만원을 주고 지속적으로 경마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수 오씨 등은 보안과장 정씨를 비롯해 46살 박 모씨 등 경마도박꾼 4명으로부터 돈과 향응 7천 9백여 만원 상당을 받고 우승 예상마를 지정해 주는 방법으로 경마 관련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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