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군사 훈련 도중 자신을 희생해 군 동료들을 구한 인민군 장교에게 영웅 칭호를 수여했습니다.
북한 언론들은 조선인민군 장교인 김기봉은 지난 2월 말 훈련 중 대전차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수백명을 구하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어제 평양의 '4.25 문화회관´에서 조명록 군 총정치국장과 군 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화국 영웅 칭호와 훈장, 애국 열사증이 유가족에게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공화국영웅 칭호는 지난 50년 제정돼 '조국 수호'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군인 또는 군 관련 종사자들에게 수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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